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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뱅킹 뭔지 아시나요? 오픈뱅킹 오며 가며 한 번쯤은 들어본 적 있는 단어인데요 최초에는 맥이나 리눅스 운영체제에서는 은행 업무 즉 인터넷뱅킹을 할 수 없었습니다. 월급 내역을 보거나 친구에게 돈을 보내거나 할 때 꼭 뜨던 문구는 인터넷 익스플로러 버전 X 이상을 지원합니다. 이문구의 뜻은 인터넷 익스플로러가 되는 윈도를 제외하고는 은행 업무를 못 봅니다.인데요 최근에는 스마트폰 및 태블릿 PC가 늘어나면서 윈도 OS와 IE 중심의 금융 웹사이트에서 크롬 파이어폭스 등 다양한 브라우저를 지원하게 되었는데 최근에는 너무 당연한 것이 되었고요 최근에 말하는 오픈뱅킹 은 멀티 브라우저 지원 인터넷 뱅킹이 아닌 금융결제원 주관으로 제공되는 서비스인데, 기존에 은행업무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각 회사가 은행끼리 계약을 맺고 전용회선을 설치.. 더보기
돼지고기를 덜 익혀 먹어도 되나요? 세상 맛있는 삼겹살, 갈비 또 뽈살 등등 너무 많은 부위가 있죠 고기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한 번쯤은 들어본 이야기 가 있을건데요, 소고기처럼 돼지고기도 살짝 덜 익어야 맛있다는 속설인데요. 하지만 반대로 돼지고기는 다익혀 먹어야 한단 말을 더 많이 들어보셨을탠대요 고기를 구워 먹는 이유는 맛 때문이기도 하지만 궁극적으로는 기생충 감염 등을 예방하기 위해서인데요 덜 익은 돼지고기 먹었다가 기생충 감염이?!!! 몇 년 전에 이 맛있는 돼지고기를 먹고 충격적인 일을 당한 사람의 이야기가 해외 뉴스로 전해지면서 전 세계 돼지고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충격을 준 일이 있는데요 기생충은 다른 동물의 몸에 기생하면서 영양분을 빼앗아 생활하는 개체로 몸 밖에 기생하기도 하고 (이, 벼룩 등등) 몸 안에 기생하기도 하는.. 더보기
독(venom)이야기 보통 독이라고 하면 영화나 드라마에 자주 등장하고 실생활에서는 가깝다고 느껴지지는 않는다. 하지만 알아보면 독과 약은 한 끗 차이이다. 사람을 해치기도 또 살리기도 하는 독에 대해서 잘 알고 있는가? 백설공주와 장희빈 캐릭터는 완전 반대이지만 죽음을 맞이하는 방법에는 공통점이 있는데 둘 다 독에 죽음을 맞이했다 독은 사람의 생명을 해할 수 있는 화학물질인데 이런 독의 종류는 정말 많은데 동양이든 서양이든 과거에는 왕과 황제는 항상 독살의 두려움을 가지고 살았다 과거 독살에 흔히 사용된 독은 비소인데 처음 비소를 분리한 사람은 독일의 알베르투스 마그누스였습니다. 비소가 흔히 사용된 이유로는 독성이 강하기도 했지만, 비소는 살충제 나 쥐약 심지어 화장품의 재료로 사용되어 널리 유통되고 있었고 무색무취 단맛이.. 더보기
사장님이 알아야 할 노른자 노동법 (근로계약서) 사장님이 알아야 할 노른자 노동법 근로계약서 편 ​ 노동청의 갑작스런 전화를 받게 된 '직원을 리스펙트' 사장님. 일했던 직원이 근로계약서 미작성 건으로 신고를 했습니다. 그런데 해당 직원은 2일만에 퇴사를 해서 근로계약서를 쓰지 못했는데요. 근로계약서는 어떻게 써야 좋을까요? ​ ​ 근로계약서는 약속입니다. ​ 근로계약서에 필수항목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1. 근무장소 및 업무내용 2. 임금 구성항목 (급여, 상여금, 수당 등) 3. 임금 계산방법 4. 임금 지급방법 5. 소정 근로시간 6. 업무의 시작과 종료시간 및 휴게시간 7. 휴일 및 '연차 유급휴가' *연차휴가는 4인 이하 미적용 ​ ​ Q1. 근로계약서는 입사 당일 바로 작성해야 하나요? ​ A. 업무를 시작하기 전 미리 작성해서 사업주와 근.. 더보기
삼풍백화점 은 왜 붕괴 했을까 ? 삼풍백화점 붕괴 사건 1995년 6월 29일 오후 5시 57분경 대한민국 서초구 서초동에 있던 삼풍백화점이 단 20초 만에 붕괴한 사건이다 건물이 무너지면서 1445명의 종업원과 고객들이 다치거나 사망하였고, 인근 아파트 법원 길가 등으로 파편이 튀어 지나가던 수많은 행인들에게 튀어 부상자가 발생하고 재산적 , 인명적 피해를 입혔다. 총 502명이 사망하였고 937명이 다쳤으며 6명은 실종되었고 재산피해 액은 약 2700억 원에 다른 다고 한다 붕괴원인 대표적인 붕괴원인으로는 1. 구조 임의변경 2. 부실시공 3. 무리한 용도변경 이 있고 1. 구조 임의변경 최초 설계 당시에 삼풍백화점은 삼풍 랜드라는 명칭으로 서초동 삼풍아파트 대단지의 종합상가로 설계되어있었는데 계획 당시 건물은 지하 4층~ 지상 4층.. 더보기
턱을 맞으면 왜 기절할까? 뉴스나 인터넷 클립 이슈 짤방으로 올라오기도 하는 원펀맨 영상! 아시나요? 말 그대로 호리호리한 남자가 덩치 큰 남자를 한방에 기절시키고 유유히 걸어 나가는 영상 또는 여자가 성인 남자 둘을 이기고 아무렇지 않게 나가는 그런 말도 안 되는 영상들이 있는데요 이런 내용은 복싱에서도 자주 있는대요 사실 어느 부위든 세게 맞으면 기절하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하지만 턱은 살짝 맞은 거 같은데 기절하는 모습을 보여주기에 의문이 생기는데요 우리 몸의 가장 중요하다 할 수 있는 장기 뇌 와 심장인데요 그중 뇌는 대체 불가능한 중요한 장기입니다. 뇌는 조직이 정말 약해서 두부와 같은 정도의 강도를 가지고 있는데 그 뇌를 우리 몸에서 가장 단단한 뼈인 머리뼈가 감싸고 보호해 줍니다. 뿐만 아니라 뇌막이라는 막이 있는데 뇌.. 더보기
우리 몸보다 낮은 온도에서 왜 덥다고 느낄까? 여름이 되면 푹푹 찌고 숨이 턱 막히고 땀이 뻘뻘 나고 몸에서는 열이 납니다. 생각해보면 우리의 몸은 항상 36.5℃ 를 유지하는데 그보다 낮은 온도인 30℃ 에서 왜 더위를 느낄까요? 여름이 되면 우리는 자연스럽게 에어컨을 켜고, 선풍기를 돌려 더위를 이겨내려고 하죠 하지만 더위를 왜 느끼는지 잘 생각해보지 않는데요 사람의 정상체온은 36.5℃입니다. 여름이 되면 우리나라는 30℃를 훌쩍 넘기며 높게는 38℃ 까지 기온이 올라가는데요. 하지만 체온보다 낮은 32℃,30℃도에서도 충분히 덥다고 느끼는데요 왜 사람의 체온보다 낮은 온도인데도 더위를 느끼는 것일까요? 모든 생명체는 생명활동을 하고 생명활동을 하려면 에너지가 필요합니다. 에너지는 물리적인 일을 할 수 있는 능력이라 하는데요. 예를 들어서 우리.. 더보기
캔우유는 왜없을까? 종이팩 콜라가 없는 이유는 뭘까 ?! 다량의 칼슘을 함유하고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건강식품 우유! 이런 우유를 사러 마트나 편의점에 가보면 항상 종이팩이나 플라스틱 통에 담겨 있는데요 다들 한 번쯤 우유 캔은 왜 없을까? 란 생각을 해보지 않으셨나요?! 저는 캔음료를 선호하고 또 캔 특유의 찬 느낌과 개봉부터 취식까지의 편리함을 좋아하는데 왜 우유는 캔으로 나오지 않을까요?! 소량의 종이팩으로 나오는 여러 우유들은 개봉도 불편하고, 혹시라도 떨어뜨렸을 때 내구성도 좋지 않아 터지기 일수입니다. (배달로 올 때도 터지는 경우가 종종 있죠) 캔 우유가 없는 데에는 여러 이유가 있습니다. 우유는 온도에 민감한 식품입니다. 반드시 0~10℃의 온도를 유지해줘야 하고, 이보다 높은 온도에서 보관하면 상할 우려가 있어서 주의해야 합니다. 또 우유는 캔과..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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