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스터샷
이번 코로나 바이러스가 알파, 베타, 감마, 델타, 람다 까지 여러 변이가 계속되면서 많은 걱정을 안겨주고있다.
사실 이런 변이는 바이러스의 특징중 하나인데 이런 감염의 위험을 차단하기위해 코로나 19 백신 접종자가
면역을 보강하기 위해 12개월 내 3차 접종을 하는것을 말한다. 최근 화이자에서는 델타변이를 타깃으로한 코로나19 백신 부스터샷을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미국 보건 당국의 승인에 따라 빠르면 8월부터 임상시험을 시작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스라엘의 리얼월드 데이터에 따르면 화이자 백신 접종 후 감염 및 증상성 질환 등의 예방 효과는 접종 6개월 후 감소하였다.
화이자는 보도자료를 통해 전체 6개월 동안 중증 질환에 대한 예방 효과는 높게 유지되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증상성 질환에 대한
예방효과가 낮아지고 있다며 현재까지 데이터를 기반으로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 후 6 ~ 12개월 이내에 3차 접종을 진행해야
백신의 효과를 더 효과적으로 볼수있을것 같다고 예기한다.
하지만 미국 보건당국은 부스터샷에 대해 회의적인 입장인데, 화이자의 발표이후 FDA와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 미국 국립보건원 은
공동성명으로 아직 이르다는 입장을 발표했다. 아마 이유로 생각하기에는 많은 국가들에 충분한 백신이 공급되지 않았기 때문에
국가별 백신 공급 격차가 큰데, 취약국 에서는 백신접종을 하지못했는데 이미 배신접종을 한 국가에서 추가 부스터 샷을 주문하고
접종한다는게 보기좋은 모습은 아니다.
하물며 이미 백신 접종을 마친 국가에서 부스터샷을 고려할경우 전세계적으로 백신 부족 현상이 일어날것이라는 우려가 크다.
미국에서는 백신 접종도 2차 접종시 더 높은 확률로 부작용이 일어나는데 3차 까지 접종했을때 부작용은 어떤지 코로나19 보다도
백신으로 인한 부작용이 더클것을 우려하고있다. 바이러스로부터 해방되려고 맞는 백신이 더큰 위협이 되어서 다가올수도 있는
부스터샷 확실하게 검증되고 여러번 생각해서 접종 계획을 세우고 해야할것같다. 빨리 백신이 아니여도 코로나가 없어져 마스크를
안쓰고 다닐날이 오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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