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5일 10시(미국 쿠퍼티노 현지 시각)
역대 최대 규모, 또한 가장 많은 기대를 모으는 WWDC는 올해 하반기 Apple 플랫폼에서 선보일 업데이트를 첫선으로 시작했다.
세계 개발자 컨퍼런스 WWDC 에서 Apple 의 새로운 제품들도 많이 나왔는데 아는대로 적어보려고한다
- 맥북 에어 15인치
- NEW M2 칩 탑재 15 모델 1,890,000 부터 ~
- 13모델은 지금 구입가능, 15모델은 출시일 추후 공개
WWDC 에서도 맥 라인업부터 발표를 했는데 2019년 애플은 16인치 맥북 프로를 출시하면서 많은 사용자가 선호하던 15인치 맥북 프로를 단종했다. 그후 4년이 지난 지금, 15인치 맥북 이 다시 출시 한것인데, 애플은 다양한 크기의 에어를 실험 한 적 있지만, 13인치보다 큰 맥북 에어를 출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물론 프로가 아니라 에어지만 뛰어난 성능을 가지고 있기에 전문 사용자 들 역시 15 인치의 제품을 원할것이라고 생각한다.
맥북 에어15 의 디자인은 기존 맥북 에어 13 디자인과 유사하지만 사이즈는 더커진 모델이다.
두께는 11.5mm 무게도 1.4kg 정도로 아주 가볍게 나왔다.
경량 노트북도 많지만 100% 알루미늄 외장이지만 1.4Kg 면 정말 가볍게 나온거같다.
색상은 총 4가지로
미드나이트, 실버, 스페이스 그레이, 스타라이트 이렇게있다.
프로세서로는 M2칩이 들어가는데
새로운 M2 칩의 차별점은
M1칩 탑재 MacBook Air 보다 최대 1.4배 빠른 속도 보여주는데, 웹 브라우징, 동영상 편집 등 모든 사용 감에서 1.4배가 빠르다고 한다.
Intel Core i7 프로세서를 탑재한 MacBook Air 보다는 최대 12배 더 빠른 속도 보여준다고 한다.
가장중요한 배터리 사용시간은 최대 18시간으로 온종일 사용해도 좋은 시간이다.
애플하면 떠오르는 선명한 디스플레이!!
이번 맥북 에어15인치에서도 역시나 선명한 디스플레이를 보여주는데 동급의 노트북 대비 2배 높은 해상도를 자랑하고
10억 개의 색상을 지원하며, 500 니트 밝기 로 어떤 조명 야외에서도 편안하게 작업할수 있다.
또한 True Tone 기술은주변 조명에 맞게 디스플레이의 색온도를 조절해줘 시각적으로 더욱 자연스러운 화면을 만들어준다.
사운드 시스템도 맥북에어 13과 차이가 보이는데
맥북 에어 13에서는 2개의 우퍼 스피커 2개의 트위터 가 결합된 4 스피커 시스템 이였지만,
이번 맥북 에어 15에서는 2쌍의 포스 캔슬링 우퍼 2개의 트위터가 결합된 6 스피커 사운드 시스템이다.
13인치에서 15인치로 커진만큼 사운드에도 신경쓴 모습이다.
MagSafe 충전 케이블 은 자석으로 쉽게 탈부착 되고 , MagSafe를 두고 나왔다고 해도 Thunderbolt 포트에 고속 충전 케이블을 사용해 Mac을 충전할수있다 또한 헤드폰 잭도 있어 유선 이어폰의 사용도 가능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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